23가지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해 보며 다양한 사업이 굴러가는 구조를 봐온 나..
내가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면 그 견문과 관점들을 최대로 활용해야하지 않을까.
어떤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때 가장 쉽게 다가가는 법을 내 나름대로 요약하자면
1. 전체적인 그림을 보기
2. 역사와 변천사를 보고 어떤 '문제'들이 있었고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보기
3.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실전에 대입해야하므로)찾기
4.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넓혀가기
5. 나만의 중심 찾기(개성과 철학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기 떄문에 내가 아니면 안됄 이유 찾기)
일단 이렇게 과정을 적어봤다.
그럼 일단 전체적인 그림이 눈에 들어올려면 시장이 실제로 어떻게 굴러가는지(어떻게 돈을 받는지까지)
경험해보고 시장에 전문가들이 내놓은 책들 기준을 세워서 일정이상 부합하는 책들 다 읽어보기.
역사와 변천사. 세계적인 흐름과 우리 나라 안에서의 트렌드의 위치(어느정도 시기이다 같은) 우리나라 취향
공부하기( 항상 경제, 전쟁, 문화의 요인을 먼저 두고 분석하기)
3.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찾기 - 사실 이부분은 스타트부터 같이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같이 실전연습의 개념으로 (형태, 크기- 색감- 변수 바리에이션, 콜라보, 아이덴티티, 철학, 의 느낌으로)
4.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넓히기. 일단 기본으로 시작해서 예컨대 당장은 식음료 브랜드 로고 디자인. 픽토그램 없이 폰트만. 이렇게 제한을 두고 점점 바리에이션과 영역을 넓혀가기.
5. 나만의 중심찾기(나 브랜딩하기 기존에 내가 관심있어하고 알고 있던 철학적인 부분, 한국인이라는 정체성 등등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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