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to 자본주의1 먹고사니즘과 트렌드, 인구감소, 사회발전과 클루지에 대한 의식의 흐름대로의 대화 새벽이 다가오는 자정,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한두시간 떠들만한 친구가 있는가? 난 여자친구보다도 더 이런 친구를 원하고, 어쩐지 이런 친구가 인생에 부재했던 시기는 항상 쓸쓸함을 느꼈던 것 같다. ( 그건 어쩌면 여자친구가 있었던 시기가 없어서지않을까 읍읍 anyway 예전에는 어떤 산업이 사양산업이니 어떤 산업이 떠오르니 이런 것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저 나 스스로가 좋아하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혹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취직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스펙을 준비해야하는가. 이런것들만 주요한 관심사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식에 관심을 가진지도 시기가 좀 지나서 일까, 아니면 주변에서 자꾸만 망해서 돈 되는 사업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마주해서일까. 어쩌면 고깃집하나 차려.. 열정 to 자본주의 2022. 9. 6. 이전 1 다음